(서울=연합뉴스) 코스피 상장사 NHN[181710]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55억원으로 전년보다 42.2%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.
매출은 2조2천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7.3% 증가했다. 순손실은 90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.
4분기 영업손실은 78억원으로 전년동기(영업이익 100억원)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.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(영업이익 117억원)와 크게 엇갈렸다.
이 분기 매출은 5천983억원이었으며 순손실은 579억원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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